<고래식당> 4호점, 인천 동춘점 오픈
주거단지 위치, 론칭 3개월만에 4호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의 새로운 외식 브랜드 <고래식당>이 론칭 3개월만에 인천 동춘동에 4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 한 <고래식당> 동춘점은 아파트단지와 공원, 상가 등으로 이루어진 주거 단지 안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심플하고 멋스러운 <고래식당>의 로고가 잘 보이는 건물 1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고래식당>은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 밴 시래기와 생선조림의 궁합이 돋보이는 메뉴를 주 메인으로 하는 시래기 생선조림 전문점이다.
‘맛있는 한끼’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고래식당>은 빨갛고 자작한 양념의 생선조림과 갓 지은 가마솥 밥, 정갈한 밑반찬으로 정성이 가득한 한 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메인 요리인 생선조림은 흔히 사용하는 무 대신 시래기를 사용, 생선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 기존의 생선조림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밥도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중심 상권보다는 주로 주거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메뉴의 차별화 덕에 이미 앞서 오픈 한 송도점과 광교점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외식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보다 건강하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외식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져 단기간 내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술관>, <애플삼겹살> 등 가맹 브랜드와 <백재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 직영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