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설맞이 ‘다복’ 할인 세트 판매

인절미, 딸기 설빙으로 구성

2017-01-18     지유리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정유년 설을 맞이해 베스트셀러 메뉴로 구성한 알찬 할인 세트 2종을 판매한다. 

<설빙>은 오는 20일(금)부터 ‘새해 다복’ 이벤트를 통해 할인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다복한 친구세트’는 <설빙>의 스테디셀러 ‘인절미 설빙’과 달콤하고 바삭한 ‘인절미 토스트’, 그리고 ‘아메리카노’로 구성됐으며, 기존가와 비교해 2000원 할인된 1만2500원에 판매된다.

쫀득한 인절미와 고소한 콩고물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복한 가족세트’는 생딸기 시리즈의 시그니처 메뉴인 ‘생딸기 설빙’을 비롯해 설빙의 팬 디저트인 ‘치즈 떡볶이 피자’, ‘아메리카노’ 등 3가지 메뉴를 한 자리에 모았으며, 1,900원 할인된 1만7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올 겨울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치즈 떡볶이 피자’는 100% 쌀 도우의 담백함과 함께 매콤한 떡볶이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새해 다복’ 이벤트는 <설빙>의 베스트 빙수 메뉴와 함께 인기 주전부리, 그리고 음료까지 알차게 구성한 기간 특별 할인 메뉴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설빙>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연휴 기간에 가족, 친구 등 지인들과 함께 <설빙>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 할인 세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설빙>의 인기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특별한 가격에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지난 5일 통호두찹쌀떡, 흑미흑임자두텁떡, 제주오메기떡, 통팥인절미떡 등 오직   <설빙>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설빙> 특선 떡 4종 세트’를 출시했다.

국내산 찹쌀과 저당앙금팥을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심플하게 제작된 박스 패키지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찾아뵙는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