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스탑> 맛있고 쌈박한 신메뉴 5종 출시

겨울 추위 이겨낼 매콤한 맛 특징

2016-12-30     지유리 기자
 

미니비어펍 <비어스탑>이 겨울 맞이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비어스탑 순대볶음, 깐풍육, 깐풍기, 쭈꾸미소면, 얼큰 빨간오뎅탕 등이며, 오는 1월부터 전국 <비어스탑>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 출시된 <비어스탑> 신메뉴 5종은 ‘맛쌈’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여기서 ‘맛쌈’은 ‘맛있고 쌈박한 메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고품질과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를 앞세웠다.

또한, 신메뉴 5종 모두 겨울 추위를 날 수 있도록 매콤한 맛을 내며, 볶음요리와 탕 요리 등으로 구성됐다.

<비어스탑> 관계자는 “소주 판매율이 증가하는 계절의 특성을 잘 맞춰 개발‧출시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고객과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전 조사와 연구 과정을 거쳐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비어펍 <비어스탑>은 기존의 스몰비어와 프리미엄 비어홀의 장점만을 모아 론칭한 비어펍 브랜드로, 20~30대 고객은 물론 가족단위로 고객 범위가 확대돼 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프랜차이즈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비어스탑>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