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 지원

인지도, 가맹점 매출 기대

2016-11-15     지유리 기자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제작지원에 나선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유쾌한 명랑 가족 드라마로 김재원, 박은빈, 이수경, 이태환 등 실력파 배우들과 가족극의 대가인 조정선 작가와 이대영 PD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커피베이>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드라마를 선택해 다양한 연령층과 만나며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50부작으로 편성된 이번 주말 드라마를 지원 사격함으로써 방문 고객층의 폭을 전보다 넓혀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커피베이>는 투자 비용이 큰 제작지원 마케팅을 본사가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맹점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왔으며 이러한 방침은 예비 창업자들이 커피베이를 찾는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2016년 하반기에는 따듯한 가족 드라마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분들에게 한발자국 다가갈 예정이며 <커피베이> 인지도와 가맹점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커피베이>가 성공적으로 진행한 제작지원 마케팅 사례에 이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 지원도 성공적인 카페 마케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