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정한 대표,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영애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장

2016-11-11     지유리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치어스>가 지난 9일 열린 ‘2016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한 대표이사 외에도 가수 인순이, 한복연구가 박술녀, 팝페라가수 임형주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아 눈 길을 끌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2016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이수성, 정종섭, 박지원)이 주관했다.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려 나눔과 기부, 봉사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JH그룹과 정 한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함께 기업 정신인 ‘상생’을 바탕으로 한 노숙자 지원 사업, 아동복지시설 후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하천정화 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어스> 정한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우리 기업의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중앙물류 시스템을 통한 데일리 식자재 배송으로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7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전문 조리사가 직접 조리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