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패밀리 마케팅 위원회 진행

마케팅 아이디어 제시, 논의

2016-11-10     지유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지난 8일(화)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송파구 중대로 64) 국제회의장에서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

이 날, 번동점, 양산어곡점, 여의도역점 등 13개점의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들과 <BBQ> 윤경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가 직접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비큐> 마케팅실의 윤익준 실장은“<BBQ>는 주기적인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패밀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패밀리들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비비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마케팅을 성공시킨다’ 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패밀리를 마케팅 위원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