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5’ 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사회공헌활동

2016-08-10     지유리 기자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우수아동 육성을 위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5’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오늘(9일) 열린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5’ 협약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했으며, 김경란 홍보대사도 함께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미노피자>는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 사업과 연계해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키우기 힘든 아이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연간 약 1억 원 규모로, 희망나눔세트를 포함한 모든 세트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임직원 후원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다.

한편, 어깨동무 캠페인은 <도미노피자>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친 지역사회공헌으로 <도미노피자>의 전국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매장과 매칭해 지원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이 5년째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바라며, <도미노피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