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피자알볼로>와 프랜차이즈시스템 공유 업무협약

서로간의 경험, 노하우 공유

2016-08-04     지유리 기자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수제피자전문점 <피자알볼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 공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두 기업간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운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있어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죠스푸드와 <피자알볼로>는 국내에서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고 두 기업 모두 건강한 먹거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육, 연구개발, 마케팅, 홍보, 슈퍼바이징, 점포개발 등 프랜차이즈 운영과 관련된 매뉴얼을 보다 체계화함으로써 자사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와 공동 프로모션 등도 함께 전개, 업계에서 브랜드 우위를 더욱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서로 경쟁 브랜드일 수 있지만 한국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로서 협력을 맺고 상호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며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두 브랜드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