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말자싸롱> 대구치맥페스티벌 참가

7월 27일~3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서

2016-07-27     지유리 기자
 

금탑프랜차이즈의 치맥 전문점 <청담동 말자싸롱>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모이자∼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등지에서 열린다.

9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치맥 페스티벌에서 <청담동 말자싸롱>은 두류공원 내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에 프리미엄 부스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부스는 <청담동 말자싸롱>을 포함해 단 4개의 업체만이 사용하게 된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스몰비어에서 치맥 전문점으로 콘셉트를 바꾸며 내놓은 허니순살치킨, 깐풍순살치킨 등 다양한 치킨 신메뉴와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금탑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카페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의 세 가지 에이드 음료(청포도, 자몽, 레몬)도 함께 선보인다.

재미와 고객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메뉴 시식 외에도 추억의 종이 뽑기, 돌림판 게임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산, 보틀, 담요 등 페스티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MD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치맥 전문점으로 탈바꿈한 <청담동 말자싸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치맥 마니아들이 모이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치맥 마니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와 이벤트로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