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상반기 패밀리 장학금 수여식 진행

제너시스BBQ가 지난 18일, 치킨대학에서 ‘2016 상반기 패밀리(가맹점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비큐>는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가맹점주) 115개점 155명의 고교생 및 대학생 자녀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1개 매장에서 두 명의 자녀 까지 장학금을 수혜 받을 수 있는 원칙에 따라 두 자녀 이상 장학금을 받는 매장이 무려 33개점이 해당됐다.

<비비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10년 이상 운영 패밀리(가맹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고 있다.

2007년 3300만원을 지원하며 시작된 패밀리 장학금 지원은 현재까지 총 14억 4천여 만원을 돌파하며 기업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금을 받은 매장은 1047개점 1339명이다.

윤홍근 회장은 “<비비큐>는 가맹점을 패밀리로 생각한다. 패밀리 사장님들이 자녀 학자금 만큼은 걱정 없이 매장운영을 하도록 하기 위해  패밀리 장학금 제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며 “<비비큐>의 장학금을 수여 받은 패밀리 자녀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윤 회장은 패밀리 장학금을 수혜 받은 <비비큐> 패밀리 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편지나 e-메일을 통해 취업 및 결혼, 유학 소식 등을 전해 올 때 기업가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비비큐> 대전복수점 자녀 김현준 학생(충남대학교 2학년) 은 “적지 않은 학비 때문에 부모님께서 부담감을 느끼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비비큐>에서 장학금을 지급해 주어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 <비비큐> 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복수점은 13년째 <비비큐>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학장점의 하명두 사장은 “2004년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비비큐>와 함께 성장한 아들이 장성해 올해 대학에 들어갔다. <비비큐> 한 길만을 바라본 결과 이렇게 아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비비큐>는 본사와 가맹점이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동반자이자, 진정한 가족이다. <비비큐>를 운영하는 것에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고 밝혔다.

<비비큐>는 장학금 수혜 학생의 <비비큐>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실제로 <비비큐>패밀리 자녀가 입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 편 이 날 <비비큐>는 ‘패밀리 운영. 마케팅 위원회’ 를 함께 실시해 50개점의 패밀리 마케팅위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비비큐>는 아무리 작은 사안이라도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여 일방적으로 패밀리에 전달하는 Top-down 방식을 지양하고, ‘Bottom-Up’ 방식을 통해 패밀리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