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갤러리탐 카드 출시

최형길 작가 ‘오늘’展 테마 리미티드 카드 2종

2016-06-22     지유리 기자
 

<탐앤탐스>의 선불카드 ‘MY TOM(이하 마이탐)’과 컬쳐 카페 프로젝트 ‘갤러리탐(Gallery耽)’이 손을 잡았다. <탐앤탐스>가 마이탐 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갤러리탐 최형길 작가의 ‘오늘’展을 테마로 한 리미티드 카드 2종을 출시한 것.

최형길 작가의 ‘오늘’展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Mr. Kim’이라는 캐릭터로 담담하게 제시하고 있다. 오피스 상권에 자리한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전시 중으로 주변 직장인들로부터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최형길 작가의 ‘마이탐 카드’는 전국 직영 매장 및 탐앤탐스 문정 로데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초 2만원 이상 충전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소진 시 자동 판매 종료된다. 

카드 후면의 일련 번호를 마이탐 앱 혹은 <탐앤탐스> 홈페이지(www.tomntoms.com)에 등록하면 앱과 실물카드를 연동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작품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해왔다. 

그 첫 번째로 ‘마이탐 출시 1주년 기념 카드’가 선정돼, <탐앤탐스>와 최형길 작가 모두에게 특별하면서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된 것 같다”며 “<탐앤탐스>는 이번 작업을 계기로 갤러리탐 작가들과 계속해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형길 작가는 “<탐앤탐스> 마이탐 출시 1주년을 제 방식으로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작품이 담긴 마이탐 카드가 ‘지갑 속 작은 예술’로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탐 카드는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한 선불카드로 <탐앤탐스> 매장 또는 탐앤탐스몰에서 충전과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일)까지 ‘1st Anniversary MY TOM’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