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송중기, 박보검 새 광고 모델 선정

절친 훈남들의 브로맨스 기대 폭발

2016-05-26     지유리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현재 광고 모델인 김우빈과 김소현의 뒤를 이어 남남 커플만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향후 1년간 <도미노피자>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송중기와 차세대 스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남남커플만의 끈끈한 우정과 색다른 조합으로 신선한 매력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