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베네글' 100만개 판매 돌파

올 3월부터 전국 500여개 매장서 본격 판매

2016-05-20     지유리 기자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더블휩이 조화로운 디저트 ‘베네글’이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베네> ‘베네글’은 쫄깃한 베이글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크림치즈터블휩을 직접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으로 브랜드의 이름과 베이글을 조합한 이름이다.

베이글이라는 스테디셀러 메뉴의 국내 시장성을 높게 평가한 카페베네는 작년 한 해 동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베이글을 강화한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인접한 지역 매장의 경우 리뉴얼 후 30% 가량 매출이 오르는 등 그 시장성을 입증했다.

올해 들어 전국 50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 <카페베네>는 브랜드 모델 강하늘을 앞세워 2030여성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접점을 늘려가며 베이글 제품의 5월 둘째 주까지 누적 판매량 총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3월 신규 B.I.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More than Coffee’를 발표, 커피 한 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보여진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브랜드 초창기부터 와플, 젤라또, 빙수 등을 선보이며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온 브랜드”라며 “한 끼 대용의 역할과 다양한 크림치즈더블휩을 골라먹는 <카페베네>만의 특별한 베이글, 베네글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