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시래기> 진주와 산본에 신규 출점
2016-05-18 최윤영 기자
시래기 프랜차이즈 <미스터시래기>가 진주평거점과 롯데피트인산본점을 출점했다.
11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이 특징인 진주평거점은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대규모 모임을 하기에 좋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오는 고객들을 위해 놀이방 등의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진주평거점은 진주역과 대형마트가 있는 진주 최고의 중심상권에 있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서진주IC와 남해고속도로 진주IC와 가까워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롯데피트인산본점의 경우 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35평 규모로 아파트 단지 인근 쇼핑몰에 위치했다. 보편적인 한식 아이템인 시래기가 남녀노소에게 모두 익숙하므로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시래기>는 한국의 전통 식재료인 시래기와 곤드레를 창의적인 레시피로 요리해 건강한 한식밥상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시래기와 불고기를 일본 스키야키 스타일로 즐기는 ‘시래기 불고기전골’과 곤드레로 빚은 손만두, 수제비 만두를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즐기는 ‘곤드레 만두전골’ 등이 주요 메뉴다.
2010년 대치점을 시작으로 롯데몰수원점, 판교아브뉴프랑점, 광교아브뉴프랑점, 서초점 등 4곳의 직영점과 진주평거점, 롯데피트인산본점, 대치점, 분당정자점, 울산GS센트럴자이점 등 가맹점 5개을 운영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