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이곱창> 천안 리뉴얼 매장 오픈

<디딤>이 운영하는 곱창브랜드

2016-05-18     지유리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곱창 브랜드 <호랭이곱창>이 최근 리뉴얼을 단행하고 그 첫 번째 매장인 천안점을 오픈 했다.
 
디딤은 안전하고 위생적이면서 맛도 뛰어난 제대로 된 곱창집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된
<호랭이돌곱창>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새롭게 <호랭이곱창>으로 업그레이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리뉴얼 한 <호랭이곱창>은 한우 곱창과 국내산 생삽겹살을 동시에 맛 볼 수 있으며 가성비
를 최우선 조건으로 꼽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무한리필을 강화했다.
 
곱창무한리필 가격이 1만9900원으로 주문 시 한우곱창, 대창, 막창, 염통과 해물순두부, 호랭이주
먹밥, 국내산 삼겹살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매장 인테리어와 불판도 새롭게 제작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불판의 경우 <호랭이곱창> 로고와 같은 모양인 불판을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호랭이곱창>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으며 매장 내 재치 있는 문구를 배치, 식사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높은 퀄리티를 갖추고 있어 가성비를 따지는 젊은 소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랭이곱창>의 리뉴얼 버전 첫 매장인 천안점은 천안의 맛집거리인 두정동에 위치해 있어 맛집을 찾는 소비자들은 물론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의 방문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딤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를 새롭게 하고 곱창이라는 메뉴를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뉴얼 하게 되었다”며 ”<호랭이곱창>의 새로운 장점인 무한리필과 퀄리티 높은 재료, 합리적인 가격을 적극 알려 곱창 맛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서민들을 위한 먹거리 개발에 주력을 다하고 있는 외식기업으로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호랭이곱창>을 비롯 고기를 구우면서 계란 크러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포갈매기>, 복고풍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선술집 브랜드 <미술관>, 사과에 쌈을 사먹는 독특함이 특징인 <애풀삼겹살>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