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과일의 맛 '열매한잔‘ 17종 출시

자연을 맛있게 담은 과일음료메뉴

2016-05-18     지유리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이 한 잔에 자연을 맛있게 담은 과일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열매한잔’은 <설빙>의 음료를 대표하는 메뉴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라봉·자몽·유자·오미자·레몬 등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 가지 과일의 맛을 충실히 담아낸 메뉴와 두 가지 맛을 조합해 서로 다른 과일이 만드는 새로운 맛을 완성했다.

‘열매한잔’은 상큼하고 달콤한 풍부한 과일의 맛을 가득 담아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설빙>이 2016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자몽’에 제주 특산품인 ‘한라봉’을 더한 ‘한라봉자몽열매한잔’이다.

상큼하고 향긋한 맛으로 베스트메뉴에 오를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한라봉자몽열매한잔’은 따뜻한 차와 산뜻한 에이드로 각각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생레몬에이드’, ‘생생자몽에이드’, ‘청포도유자에이드’, ‘애플망고에이드’, ‘자몽유자에이드’, ‘제주한라봉에이드’, ‘산딸기오미에이드’와 ‘한라봉자몽에이드’의 8종 에이드와 ‘생생레몬차’, ‘생생자몽차’, ‘유자레몬차’, ‘자몽유자차’, ‘제주한라봉차’, ‘한라봉자몽차’, ‘산딸기오미차’, ‘진한배모과차’, ‘진한대추차’의 9종에 이르는 따뜻한 차까지 총 17종으로 구성되었다.

<설빙>은 이번에 선보이는 ‘열매한잔’을 통해 대대적인 음료메뉴 리뉴얼을 맞이하게 되었다.

<설빙> 관계자는 “두 종류의 과일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열매한잔과 함께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를 더하시길 바란다”며 “자연을 맛있게 담은 <설빙>의 모토를 그대로 실현시킨 열매한잔이 올 여름 과일음료의 결정판이자 완결판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지난달 2016년 여름을 대표하는 신메뉴 ‘망고썸자몽설빙’을 출시한 바 있다.

달콤한 애플망고와 생자몽을 얹어 상큼한 맛을 부각시켜 고급스럽고 신선한 맛을 내세운 망고썸자몽<설빙>과 함께 새로 출시하는 열매한잔 시리즈로 디저트 성수기인 여름시즌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설빙>의 신메뉴 열매한잔 17종은 오는 5월 21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