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IS 참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몽골 울란바토르서 진행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IS’에 참가했다.
KOTRA가 주관하는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IS’는 정부의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갈매기>를 비롯 국내 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 투자를 희망하는 러시아와 몽골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각 10분에서 15분 간 브랜드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브랜드 별로 5~6건씩 현지 기업들과 일대일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딤의 <마포갈매기>는 마스터, 가맹점, 합자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러시아와 몽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마포갈매기>는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갈매기살과 함께 다양한 고기메뉴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총 7개국에 약 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K-food 성공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국적인 매장 분위기와 특수 제작한 불판을 이용해 한국식 고기 메뉴를 계란 크러스트와 함께 즐기게 하는 등 차별화 한 점이 현지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미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진출을 더 확대하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에 참가했다”며 “해외에서 한국 <BBQ>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마포갈매기>만의 특장점을 더욱 살려 해외 각지에 있는 한인과 현지인 등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론칭한 이후 4년 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다른 고깃집과 달리 자체 디자인한 특화된 불판을 통해 고기를 구우면서 계란 크러스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김치, 파무침, 고추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마포갈매기>의 주요 메뉴는 갈매기살을 비롯해 삼겹살, 돼지껍데기, 소갈비살 등 다양하다. 한번에 모든 돼지부위와 소 부위를 먹을 수 있는 돼지콤보, 소콤보 등이 마련돼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