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은퇴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창업 위해 공동 노력 협약

2016-04-29     지유리 기자
 

국내 대표 치킨 업체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6일(화)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설치하고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노년층에게 취업, 창업, 생애재설계, 직업능력개발교육, 일자리정보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지원 센터다.

<교촌>과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한 사람들이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업무 교류 및 교육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함께 펼쳐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중장년 층 이상이나 은퇴를 앞두고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전 인생이모작센터와 함께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