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외식복합문화공간 '종이 비행기 날고' 오픈행사 개최

자선경매 행사 개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전달

2016-04-29     지유리 기자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가 27일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피자알볼로>만의 외식복합문화공간 ‘종이비행기 날고’에서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종이비행기 날고’는 <피자알볼로>를 상징하는 비행기를 콘셉트로 밝고 경쾌한 <피자알볼로>의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외식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피자다이닝 매장, 2층은 카페와 어린이 피자교실, 3층은 문화예술공간으로 공연과 강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피자알볼로>는 ‘종이비행기 날고’ 오픈을 기념해 “나누면 날아오르는 아이들의 꿈”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행사 및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피자알볼로>는 1, 2층에 신제품인 피자를 제공하는 식사 자리를 만들고 3층에서는 오픈 기념 공연 및 자선 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자선 경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전달하여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쓰여진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만의 공간인 ‘종이비행기 날고’ 오픈을 기념하는 동시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이번 오픈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피자알볼로>는 우리나라 대표 피자 브랜드로써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한 피자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