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다산북스와 문화 이벤트 진행

책과 먹고 싶은 메뉴 SNS통해 진행, 150명 도서 증정

2016-04-29     지유리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커피베이>가 트렌디한 도서문화를 선도하는 다산책방과 함께 도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커피베이> 문화 이벤트는 책과 함께 먹고 싶은 <커피베이> 메뉴와 이유를 함께 남기는 간단한 방법으로 <커피베이>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며, 다산책방의 신간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도서가 경품으로 150명에게 증정된다. 

브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는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내는 내용으로 출판과 함께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베이>는 문화이벤트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등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SNS를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가정의 달인 5월에 더없이 읽기 좋은 도서와 함께 다양한 <커피베이>의 메뉴를 남기는 간단한 방법으로 <커피베이> 고객들에게 음료뿐만 아니라 문화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지속적인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이상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