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커피> 4월 6일부터 릴레이 창업설명회

2016-03-29     최윤영 기자
 

<말리커피>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릴레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설명회는 6일 <말리커피> 삼성로점(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96길 19)을 시작으로 7일 대구 수성못점(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90), 8일 광주 상무점(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연하로 94 오토팜빌딩 1층)에서 열린다.

<말리커피>는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 자사 커피숍 브랜드인 ‘말리커피 원러브(One Love)’와 ‘말리커피 라이블리업(Lively Up)’ 각 브랜드를 소개한다. 브랜드별 판매 시스템 및 서비스의 특장점과 가맹 개설 절차, 지원 혜택 등 예비 점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말리커피> 관계자는 “말리커피는 뛰어난 원두를 직접 수입하여 유통하기 때문에 포화상태인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모델”이라며 “고급형 원러브와 ‘작은 카페’형 라이블리업 브랜드 2종이 있어 최적화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게 뮤지션이자 평화사상가인 밥 말리(Bob Marley)에서 이름을 딴 <말리커피>는 밥 말리의 아들 로한 말리가 지난 1994년 설립한 브랜드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에 위치한 말리농장에서 생산된 블루마운틴 원두를 독점 수입해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4년 9월 이태원에 ‘말리커피 원 러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