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어린이 발효녹즙 출시
풀무원녹즙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성장과 건강을 위한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여러 가지 유기농 채소를 담아 기능성분 함량을 높이면서도 더욱 맛있게 출시해 150억원(소비자가 기준) 판매고를 올린 발효녹즙의 어린이용 제품이다.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은 명일엽, 케일, 돌미나리, 브로콜리, 양배추, 알로에의 6가지 유기농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유기채소발효즙을 기본으로 GAP(우수농산물관리)인증 홍삼과 국내산 생당근을 각각 배합해 개발했다.
‘홍삼이 퐁당’은 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 외에도 딸기와 바나나를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 한 병에 홍삼사포닌 함량 10㎎과 폴리페놀 함량 25㎎을 보증한다. ‘당근이 쏘옥’은 사과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열대과일인 망고로 상큼한 맛을 더했으며 제품 한 병에 베타카로틴 450㎍, 폴리페놀 함량 30㎎이 담겼다.
어린이 발효 녹즙에는 일체의 색소,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한 병에 1,900원(120㎖)이다.
풀무원녹즙은 4월 30일까지 어린이 발효녹즙을 주문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칼슘제품이나 건강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녹즙을 운영하는 풀무원건강생활(주) 관계자는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은 매일 생산, 매일 배송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판매원인 풀무원녹즙 모닝 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유치원, 학교로 직접 배달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