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맥도날드>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맥도날드>의 이번 수상은 어린이, 소외계층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 점을 높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 한국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맥도날드>는 2015년에도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 사회공헌 활동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군인, 장애인, 새터민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현재까지 총 28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수업을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와 협동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재단법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어린이 환우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팀 김기화 이사는 “주변 이웃들의 행복을 위한 노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