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16년 올림픽 마케팅 시동
2016-02-24 최윤영 기자
<맥도날드>가 다가오는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26일 출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을 하면서 지난 1960년 로마 올림픽의 개최지였던 이탈리아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한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이탈리아 남부의 프리미엄 ‘리코타 치즈’를 더한 구성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매콤한 닭고기 패티에 정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리코타 치즈의 조합이 이탈리아의 고유의 맛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올해 올림픽 개최지와 관련한 제품을 계속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무료 투어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4개 도시(서울, 인천, 경기,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탈리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근처 매장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한다. 또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1+1 쿠폰이 제공한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