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딸기 신메뉴 3종 출시

2016-02-19     최윤영 기자
 

음료 프랜차이즈 <공차>가 봄을 앞두고 신메뉴 ‘차에 빠진 딸기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차에 빠진 딸기 3종’은 ▲스트로베리 밀크티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 등으로 구성됐다. <공차>만의 노하우가 담긴 오리지널 티 베이스로 만들어져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딸기 맛을 선사한다.

스트로베리 밀크티(4500원)는 쟈스민 그린티 베이스에 딸기 알갱이가 씹히는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맛 밀크티다.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4300원)는 그린티 특유의 쌉싸름함이 딸기 과육과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한 청량한 끝맛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5300원)는 풍성한 밀크폼과 딸기가 섞여 폭신하게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들 신메뉴 모두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펄,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펄 등 추가 토핑을 곁들일 수 있어 티 베이스 딸기의 쫀득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공차>는 이번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에 빠진 딸기 3종’ 판매가 시작되는 2월 19일(금)부터 3월 3일(목)까지 신메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음료 1개당 터칭 스탬프 3개가 적립되는 특별 혜택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차 공식 홈페이지 www.gong-ch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