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청년성장 장학금 전달

2016-02-19     최윤영 기자
 

<교촌치킨>이 가맹점 직원들에게 청년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촌치킨>은 17일 경기도 오산시 본사에서 ‘청년의 꿈’ 8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재양성(대학 입학금 일부 지원) ▲밝은미래(대학 진학 및 자기 발전금 지원) ▲수호천사(안전운전 장려금) ▲모범근속(근속자 장려금 지원) 등 4개 부문에서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 101명을 선정, 총 409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2012년 이후로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청년의 꿈’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에서 6개월 이상 근무중인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로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대학생 및 입학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오토바이 안전 운전자, 장기근속자 등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청년의 꿈’은 가맹점 상생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교촌이 주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높은 실업률, 고용 불안 등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