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매장 리뉴얼로 경쟁력 재고

2016-02-18     최윤영 기자
 

고기구이 프랜차이즈 <마포갈매기>가 지속적인 매장 리뉴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한 <마포갈매기>의 매장은 고객이 보다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 불판 등을 바꿨다. 또한 간판과 내부 조명을 밝게 해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마포갈매기>는 매장 리뉴얼과 함께 삼겹살, 돼지껍데기, 소갈비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돼지콤보’, ‘소콤보’를 새롭게 선보였다.

‘돼지콤보’는 마포갈매기, 매콤갈매기, 마포양념갈비, 삼겹살 등 돼지고기 위주의 메뉴로 구성했다. 소콤보는 소갈비살, 양념소갈비살, 매콤소갈비살과 같이 소고기 메뉴를 모았다.

<마포갈매기>에 따르면 리뉴얼을 통해 점포 평균매출이 20~30%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 기존 점포도 가맹점주가 원하면 리뉴얼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40여개 매장이 리뉴얼을 끝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