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서현점에서 걸그룹 ‘워너비’ 착한알바
2016-02-01 최윤영 기자
디저트 프랜차이즈 <쑤니>가 걸그룹 ‘워너비’와 함께 ‘착한알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착한알바 프로젝트’는 스타들이 직접 매장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펼치면 매장 점주는 알바비와 함께 당일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워너비의 첫 번째 착한알바는 지난달 23일 경기 성남시 서현동 서현역 근처 <쑤니> 서현점에서 시작됐다. 당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아르바이트에서 워너비 멤버들은 서빙을 기본으로, 홀청소, 주문결제하기 등의 업무를 했다. 이밖에 미니콘서트, 사인 증정, 인증샷 찍기 등을 함께 진행해 고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지우, 세진, 시영, 은솜, 서윤, 아미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워너비는 2014년 싱글 앨범 ‘My Type’으로 데뷔했으며 작년 7월 발표한 ‘전체 차렷’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얻어 왔다. 뛰어난 가창력 외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머슬녀 걸그룹’이라는 별칭이 있다. 최근에는 신곡 ‘손들어’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워너비와 함께하는 두 번째 ‘착한알바 프로젝트’는 오는 2월 13일 토요일 오후 <쑤니> 강남구청역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