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요리에 어울리는 한라식품 참치액

2016-01-28     최윤영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식품업체들의 마케팅이 치열하다. <한라식품>에서 설날 명절 요리에 어울리는 자사 및 타사 제품군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보내와 소개한다. <편집자 주>

설날 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 음식과 손님맞이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떡국은 물론 차례상에 올라가는 탕국과 나물 등 명절 요리를 하기가 그리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설날의 대표 음식은 떡국이다. 떡국 육수로 멸치나 사골을 쓰는데, 간장이나 소금 대신 참치액 작은 한 스푼을 넣으면 육수 특유의 냄새를 잡을 수 있다. 또 깔끔하고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참치액만 사용해 국물 맛을 낼 수도 있다. 참치액 2큰술 정도(3~4인분 기준)로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요리 시간도 줄여준다.

한라참치액은 깨끗한 공정으로 다듬은 훈연참치(가츠오부시)를 70% 이상 넣고, 국내산 무와 다시마 등 자연 재료를 사용해 요리에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해준다. 명절 요리를 비롯해 각종 국물요리와 무침, 조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해 만능 소스로 불린다.

전의 경우 기본 재료인 밀가루 반죽에 새우가루를 더하면 풍미가 깊어진다. 전의 텁텁하고 기름진 맛을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 새우가루를 넣어 전을 부치면 텁텁한 밀가루 맛은 줄고 새우의 고소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중소 식품 업체인 뫼달해의 ‘새우 가루’는 국내산 자연 재료 100%를 미세한 조미 가루로 만들었다. 따로 간을 하지 않고도 음식 맛을 살리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건강하고 색다른 맛을 찾는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우뿐 아니라 굴, 버섯 가루 등을 볶음, 나물 무침 같은 명절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첨가하면 평소보다 색다른 명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불고기는 명절 손님상에 올리는 대표적인 요리다. 불고기 기본양념에 설탕 대신 유자청 4큰술을 넣으면 고기의 담백함과 유자의 상큼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색다른 요리가 된다.

김선영 요리 연구가는 “간소한 명절 문화가 퍼지면서 차례 음식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참치액이나 새우 가루 등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나눠 먹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