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 스마트한 한 끼 도시락 인기

'마싰는 끼니’의 줄임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마끼 브랜드화

2015-12-28     지유리 기자
▲ <마끼> 스마트한 식사를 위한 맛있는 한 끼 도시락ⓒ마끼 제공

싱글족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락시장이 확대 되어왔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신한푸드㈜ <마끼>가 오픈 6개월여만에 입소문을 통해 핫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마싰는 끼니’의 줄임말인 <마끼>는 건강하고 간편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든든한 한끼를 제공 하는 간편 도시락 브랜드다. 일식집이나 뷔페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마끼를 브랜드화 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마끼>는 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여유를 주며, 간단한 식사임에도 영양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15종의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또한, 투명 패키지를 이용해 포장되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상관없이 함께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위생을 위해 CJ물류센터를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최상의 식자재를 공급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관악점, 청량리점, 부산 동래점, 대구 상인점, 안양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광주와 대전에도 오픈 될 예정이다.

각 매장에는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마끼와 어울리는 국물메뉴인 라멘과 특제 소스 덮밥이 추가 구성되어 있다. 바쁜 직장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역 맛집으로 점차 이슈가 되고 있다.

바쁜 한끼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객이 점차 늘어 가맹에 대한 문의가 계속 되고 있다.

마싰는 끼니를 런칭한 신한푸드㈜의 신철대표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와 소자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가맹점주의 니즈가 만나는 접점의 브랜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가능성과 성장 이유를 밝혔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는 가격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마끼>가 스마트하고 맛있는 한끼를 제공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