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겨울 메뉴 '유자차 ,군고구마라떼' 인기
제철메뉴로 건강 챙겨
2015-12-21 지유리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겨울 제철 메뉴로 유자와 군고구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유자의 경우 매장에서 제조해 판매하는 유자차를 비롯해 유자청인 ‘유자차’와 유자잼, 유자과즙분말인 ‘유자씨’를 판매하고 있다.
<탐앤탐스>의 유자 제품은 고흥 농협에서 생산한 우리 유자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풍부한 과육과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겨울철 별미 ‘군고구마’ 역시 <탐앤탐스> 겨울 메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이다.
<탐앤탐스>의 ‘군고구마라떼’는 군고구마를 곱게 갈아낸 파우더와 스팀우유가 어우러진 음료다. 군고구마의 스모키한 향과 구수한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남녀노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부터는 ‘군고구마라떼’의 매출이 여름철보다 5배 이상 오름세를 보일 정도로 보여 ‘겨울간식=군고구마’ 공식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탐탐 군고구마 말랭이’는 무방부제, 무감미료, 무색소의 국내산 호박고구마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자연에서 나는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제철’에 먹는 것이다.”며 “건강 해치기 좋은 겨울철, 별도의 보양식을 챙기기보다 제철 식재료로 맛있게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