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생딸기시리즈‘ 겨울 제철디저트의 강자로 떠올라

판매점유율 65% 돌파

2015-12-11     지유리 기자
▲ <설빙>‘생딸기시리즈‘판매점유율 65% 돌파ⓒ설빙 제공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의 돌아온 겨울시즌메뉴 ‘생딸기시리즈’가 출시와 동시에 독보적인 판매량을 나타내며 겨울 제철디저트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주말 출시 2주를 맞은 <설빙>의 ‘생딸기시리즈’ 4종이 전체판매량 가운데 65.14%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설빙>의 ‘생딸기시리즈’는 지난해 겨울 첫 선을 보인 메뉴로 겨울 내내 높은 판매량으로 한겨울   <설빙>의 매출을 견인한 효자상품이다.

지난달 <설빙>은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그리고 ‘생딸기찹쌀떡’의 겨울철 인기메뉴와 함께 ‘한딸기설빙’의 신메뉴를 더해 4종의 ‘생딸기시리즈‘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겨울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첫 선을 보인 ‘한딸기설빙’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출시 초기 무난한 판매량과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 나날이 판매량을 갱신, 지난 주말 단일메뉴로 판매점유율 40%를 넘기며 전체판매 순위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생딸기시리즈’의 판매를 이끄는 기록적인 판매수치이다.

<설빙> 홍보실 김동한 팀장은 “<설빙>의 고객분들이 기다리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계절의 기운을 가득 담은 <설빙>의 시즌메뉴일 것”이라며, “그 기다림에 만족스러운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사시사철 메뉴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딸기설빙’은 케이크 시트 위에 신선하고 달콤한 제철 생딸기 그리고 <설빙>만의 부드러운 베이스가 차곡차곡 쌓여져 있어 상큼함과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이다. 단순한 외형과 달리 놀라울 정도로 풍성하게 채워진 반전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딸기설빙’과 함께 <설빙>의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과 ‘프리미엄생딸기설빙’, 그리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찹쌀떡 위에 통 딸기를 그대로 올린 ‘생딸기찹쌀떡’ 등 4종으로 구성된 <설빙>의 생딸기시리즈는 올 겨울 내내 <설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