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스>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2015-12-07     지유리 기자
▲ <바보스>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바보스 제공

미들비어 <바보스>가 지난 3일(목)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 16회 2015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올해로 16회째이며,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고용 창출과 투자 촉진 등에 기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바보스>는 2015년 미들비어의 대표주자로 닭강정, 누들, 크림비어의 3가지 브랜드가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컨셉으로 큰 인기를 받았다. 48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연령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창업비가 5천~6천에 불과한 소자본 창업이라는 점과 본사와 점주가 비즈니스적 관계가 아닌 가족과 같은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올해 10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바보스> 곽환기 마케팅 팀장은 “소자본 창업, 미들비어 등의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베푼 결과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다”라며 “2015년은 100호점을 돌파한 의미가 깊은 해라면서, 내년에는 300호점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보스> 창업 안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02-1588-5592) 또는 홈페이지 (www.bab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