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 지원

매장 촬영 장소 제공, 극중 필수 아이템으로 제품 노출

2015-09-25     지유리 기자
▲ <할리스커피> MBC 수목드라마‘그녀는 예뻤다’제작 지원ⓒ할리스커피 제공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황정음과 박서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제작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박서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고준희 등 네 명의 남녀가 그려내는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할리스커피> 매장을 촬영 장소로 제공하는 한편, 극중 황정음과 박서준, 최시원의 직업인 패션매거진 에디터들이 24시간을 함께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할리스커피>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수요일 방송된 3화에서는 박서준이 개인 취향에 따라 원두 추출법을 선택할 수 있는 <할리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 리스트레또 3샷’을 주문한 뒤 커피를 기다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이후 박서준의 극중 이름을 딴 ‘성준 커피’인 ‘아메리카노 리스트레또 3샷’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할리스커피>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커피추출이원화를 전 메뉴에 확대 도입하며 고객 개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는 커피 추출방식의 선택이 가능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커피의 계절 가을과 함께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묻어나는 로맨틱 코미디인 ‘그녀는 예뻤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할리스커피>가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 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란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첫 방송 이후 로코퀸 황정음의 귀환을 알리며 한국은 물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의 ‘일본 한국 드라마’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누적 언급수 9억 8천만회(9/21일 기준)로 1위를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4각 로맨스가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와 함께 <할리스커피>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매장들도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