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갈매기> 해외매장 오픈 고공행진 중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등 세계화 진출 내년 100개점 거뜬해

2015-08-25     지유리 기자
▲ <서래갈매기> 해외 진출 고공 순회중ⓒ서래갈매기 제공

(주)서래스터가 운영하고 있는 <서래갈매기>의 한류 열풍이 거세다.

<서래갈매기>, <서래불고기>, <서래맥주집>, <서래통>,<서래판>, <치킨토일렛>, <와플킹> 등 7개 프랜차이즈 및 직영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서래스터 박철 대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 홍콩 등과의 계약을 체결. 해외진출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서래스터 <서래갈매기>는 해외진출에 있어 현지화보다는 자체 브랜드 고유 콘셉트를 유지, 현지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서래갈매기>가 진출한 해외매장을 살펴보면 중국 11개성의 24개 매장, 인도네시아 4호점 오픈, 일본 1호점이 진출한 상황이다. 또한 오픈한 점포들 대부분이 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우리나라 고기전문점의 세계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서래갈매기>는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폴, 일본 등에 40개점이 진출해 있는 가운데, 내년 말에는 100개점은 거뜬히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