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illy)>가정에서 즐기는 '서머 레시피 카드' 제공

가정에서 즐기는 8가지 메뉴 담겨

2015-08-17     지유리 기자
▲ <일리(illy)>가정에서 즐기는 서머 레시피 카드 제공ⓒ일리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에서는 가정에서도 다양한 커피와 칵테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일리 서머 레시피 카드’을 제공한다.

8월 31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일리>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세계적인 커피교육기관인 UDC(UNIVERSITA’ del CAFFE’)가 제안하는 일리만의 서머 레시피 카드를 증정한다.

레시피 카드에는 캡슐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우유, 슈가 시럽 등 가정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총 8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이 담겨 있다.

낮 동안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커피 메뉴로는 에스프레소 향과 함께 달콤상콤한 오렌지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오렌지 비앙카’, 코코넛 크림의 달콤한 맛과 향기가 에스프레소와 섞여 풍부함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쉐이커로 급속 냉각시켜 진한 향과 맛을 더욱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샤케라또’ 등 4가지 메뉴가 있다.

또 여름 밤의 무드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 줄 칵테일 메뉴로는 신선한 생크림을 토핑한 ‘커피 타임’과 민트와 라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커피 모히토’,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달달한 맛을 살린 ‘뉴 에이지’ 등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칵테일을 일리의 방법으로 재탄생 시킨 4가지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특히 <일리>의 서머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설명으로 집에서 처음 커피를 만들어 먹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레시피 카드만 있다면 소개된 모든 음료를 커피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다.

<일리> 카페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입맛도 변화하면서 가정에서 직접 캡슐 커피 머신을 활용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일리>의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존에 <일리>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메뉴를 비롯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특별 서머 레시피까지 더해져 무더운 서머타임의 낮과 밤, 어느 때나 힐링타임을 더욱 우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