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 <우리반>과 프랜차이즈 업무 협약식 체결
9월 1일 파주점 오픈 필두, 직영점 오픈 예정
2015-08-13 지유리 기자
로가닉이 <우리반>과 프랜차이즈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반>은 한국을 내방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장품, 소스류, 김치류 등을 판매하는 면세점 사업과 한국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외식 사업을 같이 운영하는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우리반>은 9월 1일 1호점인 파주점 오픈을 필두로 본격적인 론칭을 시작하게 되며, 명동과 같이 관광객이 밀집된 지역에 직영점을 집중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에 맺은 업무 협약에 따라 <우리반>은 프랜차이즈 유통의 확장을, 로가닉은 <우리반> 프랜차이즈 지점에 유통될 제품의 개발과 가공,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로가닉은 그 동안 쌓아온 천연, 숙성, 발효, 저염 등 4대 식품 제조 기술력을 접목하여 소스류, 김치류 등 다양한 참먹거리 제품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로가닉’과 <우리반>은 먼저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시스템을 구축·강화한 뒤, 향후 중국으로 진출해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