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대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았다

이연복 셰프 '수석고문셰프'로 임명

2015-08-12     지유리 기자
▲ <놀부> 이연복 셰프 '수석고문셰프'로 임명ⓒ놀부 제공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대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았다.

<놀부>는 지난 10일 이연복 셰프를 '놀부 수석고문셰프'로 임명했다. '쿡방' 열풍의 선두주자이자 '셰프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연복 셰프는 향후 1년간 <놀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협력으로 <놀부>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놀부>는 '요리 명인, 진정성 있는 장인'의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대가 이연복 셰프와 <놀부>가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데에 주목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한길을 고집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지녔다는 점에서 <놀부>와 이연복 셰프의 공통분모를 찾고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추진했다.

<놀부>는 튀김 요리에 강한 이연복 셰프의 노하우를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화덕족발, 놀부옛날통닭, 공수간 등에 접목함으로써 기존 및 신메뉴의 요리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의 외식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하겠다는 포부다. 더불어 <놀부>는 이달 중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맛과 품질의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연복 셰프는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놀부>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며, "수석고문셰프이자 광고모델, 한 명의 고객으로서 <놀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놀부> 관계자는 "<놀부>와 이연복의 만남이 회사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놀부>가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하며, 이연복 셰프와의 다양한 활동에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