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맛집 <정성만 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1년간 직영형태 운영

2015-08-07     지유리 기자
▲ 대치동 맛집 <정성만 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정성만 김밥 제공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원조격 프리미엄 김밥으로 <김가네>를 중심으로, 죠스푸드의 <바르다김선생>, 아딸의 <가마솥김밥>, 비피알 <바푸리김밥>이 가맹점을 꾸준하게 늘려오고 있다. 이런 김밥시장에서 틈새를 노리는 브랜드가 있다.

대치동 맛집으로 유명한 <정성만 김밥>은 기본메뉴인 '정성만김밥' '직화숯불고기김밥' '직화제육쌈김밥' '참치샐러드김밥' '매콤멸치견과김밥' '더블치즈김밥' '불고기,닭가슴살볶음밥'이 인기다.

독특한 맛 만큼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시도되고 있다.

<정성만 김밥> 김민철 대표는 "대치동 맛집으로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기 위해 1년동안 직영형태로 운영을 해왔다."라며 "최근 들어 가맹문의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수익구조를 높여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