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말자싸롱> 신한은행과 MOU, 프랜차이즈론 지원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가능
2015-07-31 지유리 기자
스몰비어 전문 브랜드 <청담동말자싸롱>을 운영하고 있는 ㈜금탑프랜차이즈(대표 최성수)는 신한은행과 창업대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왼쪽부터 금탑프랜차이즈 김경석 이사, 이덕수 전무, 김지연 대표, 최성수 대표, 신한은행 이준원 지점장, 금탑프랜차이즈 조영미 이사, 신한은행 성명숙 부지점장
이번 MOU로 금탑프랜차이즈가 운영하고 있는 <청담동말자싸롱> 가맹점 창업 시 창업비용은 물론, 기존 가맹점의 경우 운영지원 비용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청담동말자싸롱>은 창업 지원 혜택을 꾸준히 마련해 소규모 창업자들의 창업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최성수 대표는 “이번 창업자금 대출 프로그램으로 창업의 문턱을 한 단계 낮춘 만큼 예비창업자들이 스몰비어 창업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말자싸롱>은 매년 2회씩 신 메뉴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전국 규모의 점주 간담회, 식자재 공급업체인 동원홈푸드와의 협약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7월30일부터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을 만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담동말자싸롱> 홈페이지(www.malj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