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 진행
창업비용 5천만원 지원
<땅땅치킨>에서는 ‘청년들이여 날개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땅땅치킨>의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로 진행되고 있다. ‘<땅땅치킨>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업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지원금으로 각 가맹점 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이며 만20세에서 3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땅땅치킨>에 따르면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창업하게 함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가계 경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땅땅치킨>의 사회환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2013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땅땅치킨>이 그 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안성 진사리점의 대표가 된 박태준씨가 1회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박태준 대표는 “<땅땅치킨>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을 응원해주고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며 “<땅땅치킨>의 지원으로 나 역시 창업을 시작해 다른 또래들보다 꿈에 훨씬 더 가까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땅땅치킨> 청년창업 프로젝트 담당자는 “나와 비슷한 연령대의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금전적 지원과 함께 본사의 시스템을 토대로 함께 성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땅땅치킨>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SNS 마케팅 무기까지 장착한 상태로 젊은 도전자들이 더욱 강력한 무기를 갖게 할 수 있는 조건까지 갖추고 있다. 이에 지역 1등 점포를 만들어 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땅땅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