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창업은 계절 아이템? <가디스>는 다르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메뉴 디저트 카페가 대세
어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소비자들은 자연스레 빙수 전문점으로 발길을 옮긴다.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빙수 시장이 올해도 최고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빙수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빙수 매장이 급증하며 빙수 창업에 대한 리스크가 함께 드러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빙수 창업은 시장이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계절 아이템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
이에 똑똑한 예비 창업자들은 업종 선택에 있어서, 계절에 민감한 아이템보다는 4계절을 겨냥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신 트렌드와 안정적인 매출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최근 디저트 카페가 떠오르는 이유이다.
이러한 디저트 카페로는 <가디스>가 대표적이다. 가디스는 프랜차이즈 ‘씨앗호떡’으로 유명한 외식 전문 기업 SN인더스트리에서 런칭한 브랜드로써, 프릴 빙수를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브런치 카페이다.
리얼 망고, 인절미 토핑의 프릴 빙수와 허니칩, 초코칩 질소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에그타르트, 브리또, 포카치아 등의 디저트 및 브런치 메뉴들로 4계절 내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가디스>는 디저트&브런치 카페답게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대전에 거주하는 한 예비창업자는 “여름철 높은 인기의 프릴 빙수와 함께 계절에 얽매이지 않는 트렌디한 메뉴들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창업 문의 이유를 밝혔다.
<가디스> 홍보팀은 “빙수가 여름의 강자 메뉴인 반면 계절 메뉴라는 큰 리스크를 보완하고자 소비자와 예비창업자의 니즈를 파악해 트렌디한 메뉴를 개발했다”라며 “메뉴, 위생, 이벤트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등 다양한 부분에 노력을 쏟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온 오프라인 이벤트, 다양한 방송 출연 등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는 가디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창업세미나를 홍대 <가디스> 본점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