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NEW 멤버십 서비스 ‘피자헛 팬’ 나왔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최대 6% 적립 혜택

2015-06-19     류아연 기자


 

▲ 한국피자헛 멤버십 프로그램 '피자헛 팬' Ⓒ피자헛 제공


한국 <피자헛>이 NEW 멤버십 서비스 '피자헛 팬'을 선보인다.

피자헛 팬은 고객들이 보다 풍성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멤버십 제도다. 일

반, 레드팬, 골드팬, VIP팬의 4개 등급별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등급 갱신 주기를 3개월로 줄여, 많은 회원들이 쉽게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 팬에 가입하면 2000 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등급에 따라 최고 6%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한, 피자 구입 시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최대 7종까지 제공한다. 특히 멤버십 가입 후 첫 구매 고객에게는 재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피자헛 팬 멤버십은 피자헛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신규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더욱 높인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