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새로운 식품 MD, 다양한 라인업 구성해 경쟁력 UP!
로아커 웨하스 출시로 식품 MD 강화
2015-05-20 류아연 기자
<카페베네>는 프리미엄 웨하스 ‘로아커 웨하스’를 새로운 식품 MD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80년 전통의 프리미엄 제과 브랜드 ‘로아커(Loacker)’는 알프스의 깨끗한 공기와 물, 천연 원료를 사용해 생산하는 이탈리아 브랜드다. <카페베네>에서 새롭게 선보인 로아커 웨하스는 바삭함과 신선함이 돋보이는 고품격 웨하스로, 바닐라, 나폴리타너 2가지 맛이 출시된다. 지난해 로아커 초콜릿에 이어 <카페베네> 매장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로아커 제품이다. 가격은 3,500원(VAT 포함)이다.
<카페베네>는 로아커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아커 초콜릿, 앤디스 민트 초콜릿 등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식품 MD를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매장에서 진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등 달콤한 간식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는 만큼 지난 해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로아커와 협업을 진행, 다양한 로아커 제품을 카페베네 매장에서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카페베네 식품 MD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