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 이천터미널점 오픈

기본에 충실한 순댓국과 다양한 순대요리로 전 연령층 공략

2015-05-20     류아연 기자


 

▲ <본래순대>에서 직접 개발해 순대 고유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본래 모둠순대 Ⓒ본래순대 제공

농협중앙회 선정 종합업적평가 1등 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본래순대>가 경기도 이천시에 이천터미널점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본래순대>는 영양가 높은 돼지 부산물과 우사골에 돈사골을 배합한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순댓국 프랜차이즈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양돈농협이 생산한 100% 국내산 한돈 돼지머리와 내장을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라는 믿음이 있다.

또한, 순댓국뿐만 아니라 본래한판족발, 본래 모둠순대, 본래 순대철판볶음 등의 메뉴로 여성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본래순대> 이천터미널점은 4인석 기준 11개의 테이블, 44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30평 매장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오픈했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본래순대>는 가맹비 면제, 홍보비 지원, 정착지원금, 무료 시식 이벤트 지원 등 총 1,500만원의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래순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드람FC 가맹사업본부(1544-5333) 또는 본래순대 홈페이지(www.bonra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