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2015-04-10     박세웅 기자
 

시합

사진/글 박세웅팀장

 


시작과 동시에

그동안 연마한 실력으로

상대선수에게 일격을 가한다.


질세라 역공은 이어진다.

수차례 공격이 오간다.


그만과 동시에

평온이 찾아온다.


진지했던 표정은

금세 애띤 얼굴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