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떡볶이>의 김현정 대표

2012-03-0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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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분식집 9년의 내공을 드디어 꺼내들다


대전의 맛집 명물로 부상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김현정떡볶기의 김현정 대표는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초보에 가깝다. 하지만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내공이 얼마나 견고한지를 단박에 알 수 있다.


1.5평 길거리 포장마차 떡볶이로 월 1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렸는가 하면 15평의 매장에서 1일 150만원대의 엄청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9년 경력의 분식 베테랑이다. 그가 직영점으로 낸 2개의 신규 매장도 뒤를 따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맛과 재미를 승부수로 띄운 그의 혜안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젊은 층들을 열광케 하고 있고 이는 곧 가맹상담으로 이어지는 순기능으로 작동되고 있는 중이다.


눈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서 빚어지는 메뉴들의 맛 잔치는 손님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고 있고 각종 퍼포먼스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재미는 재방문의 유혹을 불러일으킨다. 직영점 10개와 가맹점 300개가 목표인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 이덕철 발행인  사진 양문숙 팀장  캐리커처 하도형

*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3월호 [성공CEO]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