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략 매장 <투썸플레이스> 포스코사거리 오픈
샐러드, 브런치, 스페셜티 커피로 힘주고 더 고급스럽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600점을 돌파하고, 1월22일 포스코사거리에 투썸의 비전을 선보이는 전략 매장인 투썸 601호점을 오픈했다.
투썸 포스코사거리점은 100평 규모의 탁트인 공간으로 커피를 만드는 커피 스테이션을 벽면에서 분리, 매장 중앙에 위치시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여러 방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커피 바(BAR)를 만들고 하이체어를 두어 바에 앉아 커피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지켜보며, 갓뽑은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투썸 기존 메뉴 외에 ‘커피’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인다. 과일향이 나는 산뜻한 ‘에디오피아 젬베’, 진하고 풍부한 바디감의 ‘과테말라 라구나’와 투썸에서 제안하는 ‘투썸 프리미엄 블렌드’ 세 가지 원두를 갖추고 고객이 직접 고른 추출기구(‘알토에어’, ‘소든브루’, ‘사이폰’)로 내려 마실 수 있도록 해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 커피를 제공한다. 이번에 투썸에서 첫 선을 보인 콜드브루 커피는 상위 5% 최상급 원두를 12시간 동안 상온 추출한 것으로, 0.5cm의 부드러운 거품을 느끼며 스페셜티 원두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에클레어와 각종 고급 타르트류 같은 정통 프렌치 디저트와 샌드위치 및 베이커리류를 다양화한 것 역시 특징이다. 델리존에서는 핫 파니니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파니니와 바게트, 포카치아 등의 빵으로 만든 18가지의 다양한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또한 매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티라미수 토스트, 프로슈토& 스피니치 와플 등 매장에서 바로 만들어내는 브런치 메뉴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투썸 601호점은 커피는 물론 간단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