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제33기 본부구축성공 CEO과정 수료식 성료

장사에서 사업으로, 사장에서 CEO로…10주간 본부 성장 시스템 점검

2026-07-01     임현수 기자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제33기 맥세스 본부구축성공 CEO과정’ 수료식이 지난 6월 30일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장사에서 사업으로, 사장에서 CEO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과정은 프랜차이즈 본부를 운영 중이거나 본부 구축을 준비하는 CEO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다시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장을 잘 운영하는 것과 프랜차이즈 본부를 운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라는 문제의식 아래, 교육은 10주 동안 본부가 갖춰야 할 법률, 매뉴얼, 운영체계, 가맹점 관리, 브랜드 확장 전략 등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특히 제33기 과정은 AI와 데이터 활용 등 변화하는 산업 흐름을 다루면서도, 본부 성장의 본질은 결국 시스템에 있다는 메시지를 놓치지 않았다. 대표 개인의 감각과 경험에 의존하는 운영에서 벗어나,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본부 체계를 갖추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마지막 강의에서도 이어졌다.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강의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과 매뉴얼 제작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법적 규제와 현장 분쟁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본부가 사전에 갖춰야 할 기준을 점검했다. 이어 전국 3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한 선비꼬마김밥 박영복 대표이사의 특강이 진행되며, 실제 브랜드 성장 과정에서 축적한 본부 운영 경험과 가맹점 확장 노하우가 공유됐다.

법과 매뉴얼, 그리고 성공 본부의 실제 사례를 함께 다룬 이날 강의는 10주간 이어진 CEO과정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본부를 어떤 구조로 성장시킬 것인지, 사장의 역할을 넘어 CEO로서 어떤 판단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되짚는 과정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맥세스총동문회 임원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원진은 제33기 수료생들의 10주간의 여정을 축하하며, 앞으로 맥세스 동문 네트워크 안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성장을 이어가길 응원했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본부구축성공 CEO과정은 매장을 잘 운영하는 사장을 넘어, 브랜드와 조직, 가맹점을 함께 성장시키는 CEO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제33기 수료생들이 각자의 본부를 더욱 단단하게 발전시키고, 건강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에서 준비하고 있는 제44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실무 전문가과정은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산업 환경과 최신 현장 이슈를 반영해 실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5일 개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