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춘계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신규창업이 막힌 시대, 답은 기존 점주에게 있다”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프랜차이즈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6회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한 춘계 컨퍼런스’가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창업미디어그룹 교육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규창업이 막힌 시대, 답은 기존 점주에게 있다 – 점주의 재계약을 이끌어내는 본사의 신뢰 시그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목표로 연 2회 춘계와 추계로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학술 행사다.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와 임직원, 학계 연구자, 컨설턴트, 예비 창업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5편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2~2026 한성대학교 프랜차이즈 석사논문 리뷰’를 통해 최근 프랜차이즈 연구의 흐름을 분석하며 산업의 변화 방향을 조망했다. 이어 ▲가맹본부의 메뉴개발 역량과 시장지향적 지식 ▲프로모션 활동이 가맹점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본부의 신뢰 시그널이 점주의 재계약과 다점포 운영 의도에 미치는 영향 ▲가맹본부의 통제와 자율성이 갈등·몰입 및 장기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등 현장 중심의 실증 연구 결과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규 가맹점 모집이 점차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가맹점과의 신뢰 구축이 프랜차이즈 본부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발표자들은 브랜드 신뢰, 공정한 운영 시스템, 본부의 지원 체계, 관계 관리 등이 점주의 재계약과 다점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인임을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제시하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확장’ 중심에서 ‘관계’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안했다.
행사 말미에는 우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학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추첨도 함께 마련됐다. 백화점상품권을 비롯해 홍삼, 바나듐쌀, 프랜차이즈 전문도서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돼 학술행사와 축제의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한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학술 연구와 현장 실무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지원과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증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프랜차이즈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서민교 대표는 “6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프랜차이즈 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와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